철도 동기부부와 다녀온 중국 베이징 여행을 사진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86년 한창 젋은 나이에 철도청에 입사한 동기들의 모임으로 이제 다들 50줄을
넘어 빠른 사람들은 몇년후면 정년퇴임이라는 무거운 단어를 연상케하는 현실이...
중국의 비수기를 맞추어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여행코스를 짧게 이야기하자면
1일차는 부산을 출발하여 중국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을 도착하여
베이징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유명한 베이징 덕(오리요리)를 저녁으로 푸짐하게
먹고 중국의 전통 서커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북경서커스 "天地서커스"를 보고
내용은 다음에 동영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풀타임 촬영했습니다)
김해경전철 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구름모습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해서
북경서커스 공연장에서
2일차는 1998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된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완전한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황족 정원으로 특히 서태후의 여름 별장으로 더 유명한 이화원을 찾았습니다
이화원 앞에서
그 다음으론 진시황제가 북의 흉노족의 침입에 대비하여 만든 건출물로 중국인의 오랜 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과시한
세계문화유산인 만리장성 중에서 거용관을 올라갔습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여름에는 배를 타고 협곡을 보는 것이 일품이지만 겨울철에는 모든 계곡이 얼음으로 꽁꽁 얼어 붙은 용경협 빙등축제장을 방문하였습닏. 이 곳의 야경 정말 죽인데이~~~~
3일차는 북경의 최대 변화가로 시동편에 길게 늘어선 상점거리인 왕부정 거리와 THE PLACE(世貿天階) 마치 하늘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 환상의 쇼! 아시아 최대의 대형LED천막 스카이비젼쇼(약 570m/ 미국은 약800m) 볼수 있었고
그리고 해양 수족관인 부국해저세계를 관람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북경 시내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천안문 광장(천안문 사태의 발생지), 인민대회당, 수도박물관(모택동 기념, 중국문화유적 전시관 등등)과 청대 마지막 황제의 배경인 자금성을 다녀왔습니다
더 자세한 중국 여행기는 저의 블러그에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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