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의 음악감상실
전북 남원 출신.
20세부터 노래했고 24세에 작곡을 시작했다.
이 무렵 SBS 주최 박달가요제에서 자작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질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처음에는 수원에서 노래했으며 이후 노래 실력이
소문나 통기타 가수들의 메카인 미사리, 일산으로 옮겨
미사리의 여자 김광석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10년 가까이 언더그라운드에서 갈고닦은 여성 포크뮤지션
박강수(27)가 첫 앨범을 발표했다.
오프닝곡 '주사위'에서 살아가는 거야 숨이 막혀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 거야 내 자신의 중심을....
이라는 강한 이미지의 노래말처럼 처음부터 귓전을
때리는 그녀의 음악들은 전곡을 본인이 작사·작곡했으며,
한결같이 자신의 살아가는 인생에서 그 소재를 구하고 있다.
출처 : 통기타소풍
글쓴이 : 블루(임수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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