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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그립다 그 시절이....
박지리요
2006. 5. 18. 12:35
정말 오늘 따라 옛 시절이 그리워 지는 군요
왠 뜬 구름없는 소리라고 .........
몇 년전에 제 생일날 강변 고수부지에서 떼거지로 모여서
밀가루 덮어 쓰고 ...... 이상한(???????) 풍선으로 오고가는
분들의 시선이 조금 뜨겁게 했던 그 시절들................
이젠 추억의 책장속에서 묻혀 조용히 잠들고 있는 나의 징그러운 페이지들....
아마!
여러분들도 이런 추억들이 있겠지요!
오늘도 한 계단 한 계단을 위해서
삶의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여러분! 아자!